etcd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은 etcd가 공식적으로 제공해주는 클라이언트를 사용해 서버에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Go로 만들어진 클라이언트를 잘 관리해주고 있어서 보통은 이 클라이언트를 쓰는 것 같다.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 역시 Go 클라이언트를 통해 etcd에 접근한다. 이번 글은 클라이언트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알려주는 Learning의 글을 번역하고 공부했던 내용을 간단히 정리했다.
etcd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은 etcd가 공식적으로 제공해주는 클라이언트를 사용해 서버에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Go로 만들어진 클라이언트를 잘 관리해주고 있어서 보통은 이 클라이언트를 쓰는 것 같다.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 역시 Go 클라이언트를 통해 etcd에 접근한다. 이번 글은 클라이언트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알려주는 Learning의 글을 번역하고 공부했던 내용을 간단히 정리했다.
Rust는 GC가 없는 언어이다. 보통은 언어가 힙 메모리를 관리하기 위해 GC를 사용하거나 개발자가 직접 관리하는 두 가지 노선을 선택해 왔지만, Rust는 조금 독자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각 변수가 사용하는 메모리에 대한 소유권을 하나만 유지하면 GC가 필요 없다는 점을 이용한다. 만약 하나의 변수에 힙 영역 데이터가 묶여있다면 해당 변수가 더 이상 접근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때 메모리를 곧바로 해제해버리면 된다. 실제로 러스트를 사용하다 보면 힙 메모리를 free
하지 않아서 간단한 프로그램을 쓸 때 꼭 GC가 있는 언어처럼 느껴진다. 이번 글에서는 소유권 및 그와 연관된 여러 러스트의 컨셉을 정리했다.
etcd 공식 페이지에 가보면 “A distributed, reliable key-value store for the most critical data of a distributed system”라고 설명하고 있다. ZooKeeper와 유사하지만 gRPC를 베이스로 하는 현대적인 코디네이터 역할을 한다. 메타 데이터를 담기 위한 Key-Value 저장소로 사용이 되는 편이고 가장 유명한 활용처는 쿠버네티스가 아닐까 싶다. 최근 사용할 일이 생기고 있어서 깊게 공부해보려고 하나씩 파헤치고 있다. 첫 글은 etcd의 데이터 모델이다.
이번년도에도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에 선정되어 매달 책 한 권씩을 읽을 수 있게 됐다. 9월에는 Infrastructure as Code 책을 받아서 보게 되었다. 이 글은 해당 책에 대한 간단한 리뷰이다.
이번년도에도 한빛 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에 선정되어 매달 책 한 권씩을 읽을 수 있게 됐다. 7월 미션으로 나온 책 중에 하나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패턴을 받게 됐고, 이번 달에 읽어보게 됐다. 이 글은 이 책에 대한 간단한 리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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