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험도 준비하고, 일도 바빠서 쉽게 글을 남기기 힘들었는데, 쓸 내용들은 차곡차곡 쌓아두긴 했었다. 우선 정리와 복습도 할 겸, 최근 서비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MongoDB 모델링 하는 걸 공부한 내용을 정리했다. 이 내용은 공식 문서를 보고 번역하고 재배열한 내용이다.
최근에 시험도 준비하고, 일도 바빠서 쉽게 글을 남기기 힘들었는데, 쓸 내용들은 차곡차곡 쌓아두긴 했었다. 우선 정리와 복습도 할 겸, 최근 서비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MongoDB 모델링 하는 걸 공부한 내용을 정리했다. 이 내용은 공식 문서를 보고 번역하고 재배열한 내용이다.
4개월 간 서비스 개발 후기 (사업화 실패하는 데 성공)
지난 21년 1월 2일부터 시작해서 4월 30일까지 열심히 노력해온 서비스의 사업화가 실패로 돌아갔다. 실패로 돌아갔다기 보다, 결과를 보지 못하고 정리하게 되었다. 4월 30일은 예비창업패키지가 선정되는 날이었다. 결과적으로 심사하시는 분들을 설득하는 것에 실패했고, 팀원들과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클로즈 베타 중인 서비스를 종료하고, 코어 컨셉만으로 동작하는 서비스 상태로 둘 예정이다. 이 기록은 4개월 동안 어떤 것을 배웠는지 회고하는 글이다.
이 글이, 그니까, 누군가에게 배웠던 걸 가르치고 싶어서 쓰는 내용이 절대 아니다. 이 글은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이다.
리액트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하기 앞서,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서 사용되는 UI Kit을 만들기 위해서 두 가지 시도를 했던 내용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한 가지는 Private Package이고, 다른 한 가지는 StoryBook이다.
개발에 흥미를 갖고 시작한 지 대충 2년이 찼다. 만족스러운 개발자 직업을 가진 적이 없음으로 주니어 개발자라고 하기는 아직도 거북한 감각이 있다. 이번 한 해는 다사다난했으므로 성장하기 좋은 한 해가 아니었을까 싶다. 올해 경험한 내용을 정리하고 내년에는 더 탄력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최근에 열심히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존 글과 다르게, 많은 노력을 들이며 ‘좋은 글 쓰기가 뭘까?’ 생각하면서 나름 열심히 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쓰던 버릇도 있고… 시간 투자에 대한 부담도 있어서 다시 원래 내가 보기 위한 글을 썼던 기존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글을 썼다.
글을 쓴 다음 블로그 애널리틱스를 확인하게 되었는데, 과거와 다르게 많은 글들이 올라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구경하고 가신다는 걸 알게 되었다. 본인도 리서치 하면서, 저질의 글을 보면 썩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 글의 질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필자 역시 아티클을 자주 검색해 보는 편인데, 그 중에서 확실히 선호하는 느낌의 글을 자주 보던 블로그들을 확인해보고 어떤 점이 좋은 글 느낌을 내는지 고민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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