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3에 대하여
HTTP/2가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HTTP/3 도입 사례가 들리기 시작할까? 네이버는 검색 서비스에, 토스는 페이먼츠에 HTTP/3을 도입했다고 한다. HTTP/2는 2015년 5월에 릴리즈됐다고 한다. 약 7년 전이고 생각보다는 오래됐지만 HTTP/1.1이 버텨온 기간보다는 짧다. HTTP/3은 무엇을 해결하려고 했고, 어떻게 해결했을지 정리했다.
HTTP/2가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HTTP/3 도입 사례가 들리기 시작할까? 네이버는 검색 서비스에, 토스는 페이먼츠에 HTTP/3을 도입했다고 한다. HTTP/2는 2015년 5월에 릴리즈됐다고 한다. 약 7년 전이고 생각보다는 오래됐지만 HTTP/1.1이 버텨온 기간보다는 짧다. HTTP/3은 무엇을 해결하려고 했고, 어떻게 해결했을지 정리했다.
RDB는 흔히 말하길 스케일링 (스케일 아웃) 하기 까다로운 데이터베이스라고들 한다. NoSQL이 등장하며 내세웠던 차별점 역시 이러한 부분(확장성)이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RDB가 스케일 아웃이 불가능하다는 건 절대 아니다. 많은 거대한 서비스들이 RDB를 사용하고 있고, 이 서비스들은 많은 방법으로 스케일 아웃을 구현하고 있다. 이 방법에 대해서 정리한 글이다.
NAT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프라를 구성하다 보면 쉽게 보이는 단어들이다. 사설망을 유지하면서 외부 인터넷과 단방향으로 연결하려면 어떻게 할지?와 같은 상황에서 NAT 인스턴스를 통해 외부와 연결하는 방법이 있다. NAT이 어떻게 동작하는 건지 간단하게 정리했다.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은 호스트 IP에 주소를 동적으로 자동 할당하는 방식이다. 호스트에게 IP를 할당하는 작업은 수동으로도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DHCP을 사용한다. 관리자는 수동으로 IP를 설정하지 않고, 특정 호스트가 들어왔을 때 이 호스트가 특정 IP를 받도록 하거나, 임시 IP 주소를 받도록 DHCP를 설정해두면 된다. 아래 이미지는 공유기 설정에 있는 DHCP 설정 화면이다.
우리는 코드를 짤 때, 실제 메모리 위치를 알고 코드를 쓰지 않는다. count := 10
이라는 코드를 쓰면, count
라는 변수가 메모리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알고 짜는 것은 아니다. 프로그램을 동작시키려면 메모리에 올려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우리가 짠 코드가 실제 메모리에는 어떻게 올라가고, 어떻게 주소를 찾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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