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에 흥미를 갖고 시작한 지 대충 2년이 찼다. 만족스러운 개발자 직업을 가진 적이 없음으로 주니어 개발자라고 하기는 아직도 거북한 감각이 있다. 이번 한 해는 다사다난했으므로 성장하기 좋은 한 해가 아니었을까 싶다. 올해 경험한 내용을 정리하고 내년에는 더 탄력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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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에 흥미를 갖고 시작한 지 대충 2년이 찼다. 만족스러운 개발자 직업을 가진 적이 없음으로 주니어 개발자라고 하기는 아직도 거북한 감각이 있다. 이번 한 해는 다사다난했으므로 성장하기 좋은 한 해가 아니었을까 싶다. 올해 경험한 내용을 정리하고 내년에는 더 탄력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번 해는 정말 많은 일을 했다. 2018년도에 학생회장을 하면서 지냈던 시간들 보다 어쩌면 더 바빴던 것 같고, 한 일도 많은 것 같다. 차이점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도 했고, 진로도 결정되는 계기가 되었고, 이 블로그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2019년은 특별한 해이다. 2019년 1월 1일부터 뭘 했는지 기억한다.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의 회고를 한 번 해보자.
사실 긴 기간은 아니라서 회고 할 만한 점이 있는가 싶긴 하다. 그래서 글은 짧아질 것 같긴 한데, 첫 개발직 회사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필요한 내용들을 잘 배운 것 같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나는 이번 경험을 통해서 나에게 맞는 기업 가치관, 개발 하는 회사에 대한 요구 조건 등이 형성 된 것 같기도 하다. 이번 회고는 앞으로 나는 어떤 회사를 찾아 나가고 싶다는 점을 정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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