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JS 빠르게 배우기 01

NestJS 빠르게 배우기 01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 백앤드를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선택한 바로는 NestJS를 사용하기로 했다. 7.0.0 버전이 릴리즈 됐다고도 하고(현재는 7.0.3이다), star도 많이 받고 있어서 확인해봤다. 그리고 우연하게 직방에서 어떤 스택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일이 있었는데, 직방에서도 NestJS를 일부 도입하고 있는 것 같았다. 사이드 프로젝트답게, 개인적으로 도전적인 스택을 고민했는데, 백앤드를 Golang으로 구성해보고 싶었지만, Golang은 조금 더 사용해보면서 코드 스타일에 대해서 연습해보고 싶었다. (솔직히 Golang 코드로 작성되는 모양새가 마음에 쏙 들지는 않음) 지금 마음 속으로는 NestJS, GraphQL, Electron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우선 이 글은 NestJS를 도입하기 위한 간단한 NestJS 개념을 정리해보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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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ithic 서버사이드 타입스크립트 세팅 03

Monolithic 서버사이드 타입스크립트 세팅 03

이놈의 Hexo 블로그가 future라는 옵션을 켜면 미래 글까지 보여준다는 걸 처음 알았다. 원래 2편이 12일에 올라가길 바랐던 글인데, 3시간 후라는 이름으로 11일에 올라갔다, 귀찮기 때문에 내리진 않았다.

이 주제로 마지막 글이다. 이번 글에서는 도커라이징을 해서 로컬 개발 환경을 구성하고, 개발 서버, 운영 서버로 나눠서 배포할 수 있는 환경 구성을 해보려고 한다. 도커라이징과 관련된 내용은 과거에 개발 환경과 관련된 글을 썼는데, 그 글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긴 하다. 지금까지 진행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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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ithic 서버사이드 타입스크립트 세팅 02

Monolithic 서버사이드 타입스크립트 세팅 02

지난 글에서 두 가지를 완료 했었다. 물론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tsconfig, webpack까지만 잘 설정하고 나면, 확인은 가능할 것 같다. 맨 처음 목차와는 조금 다르긴 한데, tsconfigwebpack을 먼저 설정한 다음 스웨거를 설정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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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ithic 서버사이드 타입스크립트 세팅 01

Monolithic 서버사이드 타입스크립트 세팅 01

자바스크립트 대신,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 건 많은 부분에 있어서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필자 입장에서는 타입스크립트로 개발을 할 때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은 다름 아닌 세팅이다… (타입스크립트 세팅 너무 고민할 게 많아…) 이 글에서 보통 프로젝트를 제대로 프론트 개발자와 함께 시작하는 상황에서의 백앤드 개발자의 입장에서, 정리도 해둘 겸, 보통 고민하는 순서대로 한 번 세팅을 해보려고 한다.

완전히 모든 부분을 커버한 글이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어느 정도는 JS, TS 기반 서버 구성을 해본 적 있는 분들이 보시기에 적합합니다.

일단 Typescript 서버사이드를 구성할 때, 아래 내용을 준비하는 편이다. 아래 내용들은 나름 독립적인 케이스가 많아서, 순서도 뭐 상관 없을 것 같고,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볼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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