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개발 5년차 회고
2019년 1월 1일에 개발 공부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벌써 이 블로그도 5년째 이어졌다. 이번 해는 나에게 꽤 특별한 해였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실존적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어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무엇을 하는 것이 나의 꿈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일지 고민도 많이 하고 결론도 나왔다. 먼 미래에 뒤돌아봤을 때 2023년에 내렸던 결정과 내 사고 방식의 변화로 인해 2023년은 내 인생의 챕터를 가르는 해라고 판단할 것이 분명하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한 사람이 인생의 한 챕터를 여는 시작점을 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